[단독] CIX, '주간아이돌' 출격…두 번째 방문→업그레이드 예능감 기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2 14: 45

그룹 CIX가 ‘주간아이돌’에 출격해 예능감을 뽐낸다.
2일 OSEN 취재 결과, CIX는 이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CIX의 ‘주간아이돌’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 24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CIX는 춤, 노래, 랩, 연기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낫 투데이’ 스페셜 커버 무대를 통해 CIX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CIX의 ‘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그룹 CIX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주간아이돌’에 두 번째 방문한 만큼 CIX는 지난 출연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과 끼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와도 두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CIX가 어떤 모습으로 ‘입덕 문’을 활짝 열지 기대된다.
CIX는 지난 7월 23일 첫 번째 앨범 ‘헬로 챕터1.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워너원으로 활약했던 배진영이 속한 그룹으로 더 알려져있다.
단숨에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CIX는 지난달 19일 두 번째 앨범 ‘헬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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