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가 ‘주간아이돌’에 출격해 예능감을 뽐낸다.
2일 OSEN 취재 결과, CIX는 이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CIX의 ‘주간아이돌’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 24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CIX는 춤, 노래, 랩, 연기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낫 투데이’ 스페셜 커버 무대를 통해 CIX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주간아이돌’에 두 번째 방문한 만큼 CIX는 지난 출연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과 끼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와도 두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CIX가 어떤 모습으로 ‘입덕 문’을 활짝 열지 기대된다.
CIX는 지난 7월 23일 첫 번째 앨범 ‘헬로 챕터1.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워너원으로 활약했던 배진영이 속한 그룹으로 더 알려져있다.
단숨에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CIX는 지난달 19일 두 번째 앨범 ‘헬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