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새 소속사 후시크리에이티브 전속계약 "좋은 가족이자 파트너"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2.02 11: 21

배우 윤균상이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윤균상과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자연환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수행하고 W재단의 자연보전 활동을 함께 협력하며 만들어진 캠페인 겸 친환경 브랜드다. 후시(HOOXI)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한 후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배우 윤균상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드는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연기자 발굴 및 양성,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 콘텐츠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사진=후시크리에이티브 제공] 배우 윤균상.

이에 후시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매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배우 윤균상은 다양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올바르게 성장한 배우이다. 앞으로도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과 모습,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게 친구이자 가족, 파트너가 되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시작을 성장 할 수 있는 배우 윤균상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균상은 "새로운 출발을 가족처럼 서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후시크리에이티브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의문의 일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이어 OCN 수목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다시 쓴 '미스터 기간제'까지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매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연기 도전을 이어온 배우 윤균상은 출연 작품마다 망가짐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수많은 배우들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믿고 보는 배우' 윤균상이 앞으로 후시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얼마나 더 성장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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