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개봉 첫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 흥행ing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2.02 08: 53

예측불가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묵직한 여운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11월 30일, 12월 1일 개봉 주말 이틀간 22만 관객 동원, 개봉 첫 주 46만 2,61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예측불가 전개, 숨 막히는 긴장과 묵직한 여운으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46만 2,613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나를 찾아줘'는 '겨울왕국2'와 함께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강렬한 스릴러로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열연, 반전과 충격을 거듭하며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현실적인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나를 찾아줘'와 개성 만점 캐릭터, 황홀한 OST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겨울왕국2'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각기 다른 타겟층의 취향을 저격하며 겨울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긴장과 드라마틱한 스릴, 강렬한 여운을 선사하는 <나를 찾아줘>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재미를 더해 줍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의미 있는 영화!”, “끝나고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작품성과 재미를 고루 갖춤”, “이영애의 선택은 옳았네요!”, “여운 있는 메시지와 몰입감,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스릴감 넘쳐요”, “끝난 후에 영화가 주는 여운이 상당하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나를 찾아줘'는 개봉 2주차 더욱 뜨거운 흥행세로 겨울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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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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