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채영 "살면서 최대 몸무게는 임신했을 때 68kg"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12.01 22: 42

한채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홍자매 집에서 김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당근 채를 써는 한채영의 모습에 홍선영은 "길게 썰어야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홍선영은 "양파 썰 때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한 동안 말없이 일을 했다. 이어 홍선영은 고구마를 먹으며 "역시 고구마는 생 고구마지. 채영아 너는 뭐를 좋아하니?라고 물었다.

이에 "햄버거, 라면 피자.. 좋아한다. 햄버거 2개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영은 홍선영을 가리키며 "햄버거 7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최대 몸무게가 얼마였냐" 물었고 한채영은 "임신 했을 때 68kg다. "고 대답했다. 이에 홍선영은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홍선영 별명이 108요괴였다"고 말했다. 홍선영은 "사람들이 진짜인 줄 알아"라며 목소리를 높이며 옆에 있던 무채를 던졌다. 이에 한채영이 싸우지 마라고 얘기하자 두 사람은 "이거 싸우는 거 아니야"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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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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