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전광렬, 미슐랭 최초 '라멘집'찾아 나홀로 뉴옥행 도전[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2.01 21: 52

'아빠본색'에 전광렬이 오랜 꿈인 요리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전광렬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세우고 있는 계획을 공개 했다. 
전광렬은 요리에 관심이 있었다는 걸 밝히면서 미국에서 최초 로 '라멘'으로 미슐랭에 선정된 뉴욕 식당을 꿈꾸고 있다고 했다. 광렬은 글로벌한 시장에서 그들이 살아남은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다. 뉴욕에 도착한 그는 뉴욕 지하철을 타고 혼자 식당으로 가게 되는 미션을 받게 됐고 광렬은 "서울에서도 내가 지하철을 별로 타본 일이 없는데 큰일이네"라고 했다. 이어 채연도 "뉴욕 지하철은 정말 쉽지 않다"고 했다. 

광렬은 맨땅에 해당하는 느낌으로 아무 전철에 올라타 행인에게 길을 물었으나 반대편을 타야 한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내리느라 제작진과 여행 가방을 두고 내리는 대참사가 벌여질 뻔 했으나, 다시 문이 열려 가까스로 미아 신세를 면했다. /anndana@osen.co.kr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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