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현, 포미닛 남지현 시절보다 '늘씬'..배우 향기 '물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01 21: 44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손지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의상실에서 찍은 걸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손지현은 볼륨감이 돋보이는 블랙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아찔한 웨지힐을 신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올블랙 패션의 진수를 자랑하고 있다. 진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지만 어떤 옷이든 찰떡처럼 소화하는 S라인이 눈길을 끈다. 소탈한 듯 세련된 패션으로 ‘꾸안꾸’의 정석을 입증하고 있다. 

손지현은 2009년부터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팀 해체 후 성을 바꿔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최강 배달꾼' '대군 - 사랑을 그리다' '견원지간 로맨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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