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오민석,조윤희에게 "널 친구로 안보면 어쩌려고, 남자는 안돼" 충고[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2.01 20: 17

'사풀인풀'조윤희가 자신을 찾아온 오민석의 차에 올라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사풀인풀'에서는 도진우(오민석 분)와 김설아(조윤희 분),문태랑(윤박 분)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도진우(오민석 분)은 김설아(조윤희 분)을 찾아갔따. 기침을 하는 진우에게 설아가 목도리를 건네준 것을 문태랑(윤박 분)이 차 안에 서 지켜보고 있었다. "차에 타지 않으면 집까지 좇아가겠다"는 진우의 차로 설아가 올라탔고, 설아는 맞은편에서 자신을 지켜 보고 있는 태랑과 눈이 마주쳤다. 이어 세 사람의 무거운 공기가 흘렀고, 태랑은 먼저 차를 끌고 자리를 떠났다. 

"차에 잠시 타겠다고 했지, 내가 어딜 간다고 했어요?"라고 따져묻는 설아는 진우의 목에 둘러 준 목도리가 태랑의 것임을 깨닫고 탄식했고 진우는 "어디로 가는지 나도 모르는데 집으로는 가지 않을거다"라고 했다./anndana@osen.co.kr
[사진]KBS'사풀인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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