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인하대 연영과 자부심!.."자랑스러운 후배님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01 20: 16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넘치는 후배 사랑을 뽐냈다. 
최시원은 11월 30일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운 후배님들의 공연 ‘동물농장’ 끊임없는 노력과 무대를 향한 열정.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한 무대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Passion of youth. I'm so proud of you all!”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시원은 연극하는 후배들에게 둘러싸여 듬직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후배들의 공연을 직접 보고 응원을 아끼지 않은 걸로 보인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달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라오스 제너레이션 2030 포럼’에서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어린이들을 온라인 환경에서 보호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건강, 교육, 평등 등 어린이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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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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