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김빈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10시에 감자전에 깻잎전 클리어하고 잤더니 지금까지도 얼굴이 부어 있구만. 요즘 너무 바빠서 운동 열심히 못했는데 치팅데이라 하기 민망하지만 어제는 치팅데이였던 걸로~ 한달 남짓한 2019,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 전성진 부부는 함께 식사를 하다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내추럴한 모습과 정갈한 식탁이 눈길을 끈다. 전성진의 뒤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김빈우 전용진 부부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