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떨군 울산 GK 김승규, '망연자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2.01 16: 54

1일 오후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포항 허용준에게 팀 세번째 골을 허용한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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