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유 vs 마마무, 12월 첫째주 1위 후보 격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1 15: 55

‘인기가요’ 아이유와 마마무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2월 첫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12월 첫째주 1위 후보에는 아이유와 마마무가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는 ‘블루밍’과 ‘러브 포엠’을 동시에 1위 후보로 올렸고, 마마무는 ‘힙’으로 아이유를 꺾고 1위 트로피를 노린다.

방송화면 캡처

아이유는 최근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음원 강자’ 답게 음원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힙’으로 그룹 특유의 퍼포먼스와 음원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마마무의 격돌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뉴키드(Newkidd), DONGKIZ, 루리, 리미트리스, 마마무(MAMAMOO), 성민, CIX, 아스트로(ASTRO), AOA, OnlyOneOf, 우주소녀, 1TEAM, 이진혁, TOMORROW X TOGETHER, HEDY(해디)가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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