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방탄소년단 뷔와 눈 마주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더니..8관왕 축하”[★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2.01 14: 06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를 향해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SNS에 “뷔와 눈이 맞았다. 뷔하고 눈이 마주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더니 내 사랑 팬들과의 기사가 메인에 걸리고 말았다. 난 이제 스킨 로션 다 필요없다. 뷔뷔크림만 바를꺼다. 뷔뷔크림. 뷔. RM. 방탄소년단 8관왕 축하해요. 선넘팬 사랑해. ‘전참시’ 팬미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열린 ‘MMA 2019’에서 시상자로 나선 장성규가 방탄소년단에게 트로피를 건내는 모습을 담은 것. 장성규는 뷔와 눈이 마주치고 트로피를 전했는데 뷔가 크게 놀라는 표정이다. 

[사진] 장성규 SNS

또 다른 사진은 포털사이트에 같은 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장성규와 방탄소년단의 기사가 나란히 걸려 있는 걸 캡처한 것이다. 
장성규는 방탄소년단에게 상을 전한 것은 물론 뷔와 눈이 마주친 것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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