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ITZY, 올해의 신인상 수상 "마법같은 순간" [MMA 2019]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1.30 19: 51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ITZY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Imagine by Kia, MMA 2019)'가 열렸다.
올해의 신인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ITZY에게 돌아갔다. 먼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훌륭하신 아티스트분들과 한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도 영광인데 신인상이라는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신인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모아 여러분 감사하다. 모아 여러분 덕분에 마법같은 순간이 펼쳐진 것 같다 감사하다.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ITZY는 "저희가 이렇게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해서 무대를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귀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올 한 해 정말 꿈 같은 한 해를 보낸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덕분에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케이팝을 알리는데 함께 하고 싶은데 그것에 맞게 더 열심히 하겠다. 2019년 많이 부족했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멋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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