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출시 후 순항하고 있는 라인게임즈의 ‘엑소스 히어로즈’가 첫번째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9일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 후 첫번째 콘텐츠를 추가했다. 지난 21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론칭한 ‘엑소스 히어로즈’는 깊이 있는 스토리, 화려한 연출, 세련된 사운드 등 게임성을 바탕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먼저 라인게임즈는 전설(4성) ‘니카’, 희귀(3성) ‘리피’ 등 캐릭터 2종에 적용할 수 있는 ‘페이트코어 레시피’를 새롭게 추가했다. 전설(4성) ‘에이프릴’에 사용할 수 있는 페이트코어인 ‘에이프릴 산타’도 공개했다. ‘에이프릴’ ‘에이프릴 산타’는 각각 관련 마일리지, 이벤트에서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라인게임즈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 내 ‘한계 돌파’ 요소를 삭제했다. 아울러 스토리 진입 전 특수 미션 내용 표기 및 국가맵과 비공정 이동 연출 간소화 등 다양한 내용의 게임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상후 라인게임즈 사업실장은 “‘엑소스 히어로즈’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을 포함해 향후에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