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그레이스, 평균나이 59세 도미니크 3남매의 한국 여행기[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28 20: 57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 최고령 나이대 손님들이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는 그레이스의 도미니크 가족들이 등장했다. 
지금까지 여행 중에 제일 평균 여행이 높은 평균 59세의 여행객이 등장했다. 이들은 도미니크에서 촬영 시작 시 "휴대폰으로 가지고 와야 한다"면서 차례대로 한명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쉽지 않은 여행이 될 것을 예감 했다.

본격적으로 여행 회의가 시작 됐다. 이동 수단을 먼저 정하는 가운데 지하철을 타보겠다는 삼촌 호세와 달리 알레이다는 대중교통을 거부했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알레이다를 위해서 호세는 "거기에 멋진 남자도 있을 걸"이라고 했다. 마리벨이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정하자"고 했다. "그게 어떤 호텔이냐"고 묻는 알레이다에게 마리벨은 이를 설명했다. 하지만 각자 하고 싶은 말을 하느라 회의는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anndana@osen.co.kr
[사진]MBC every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