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 "이진혁 요즘 제일 핫해..15년전 이승기 향기난다"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7 23: 14

‘한끼줍쇼’ 강호동이 이진혁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를 찾았다. 이경규와 강호동을 기다리고 있는 밥동무는 ‘대세 핫 피플’ 이진혁과 함소원이었다. 
이진혁은 “얼마 전에 솔로로 데뷔한 이진혁이다”라고 인사했다. 강호동은 “업텐션 멤버 아닌가. 예전에 ‘스타킹’에 나왔었다”며 이진혁을 두 팔 벌려 반겼다. 반면 이경규는 전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요즘 포털 사이트 연예면에 들어가면 80%는 진혁이 기사다.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다고 기사가 나올 거다”라며 엄청나게 치켜세웠다. 이진혁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웃었다. 
강호동은 “이진혁 멘트가 안 지려고 한다. 대단하다”며 “개인적으로는 15년 전 이승기를 보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진혁은 “어렸을 때 이승기 선배 닮았단 소리 들었다”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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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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