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마지막" 멘트에 슬픈 표정까지..팬들 걱정 "무슨 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7 21: 55

강은비가 슬픈 얼굴을 보였다. 
강은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베레모를 쓰고 금발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듯한 큰 눈망울과 삐쭉 나온 입술 때문. 팬들은 강은비에게 응원의 박수와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그는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레쓰링’, ‘어우동’ 등에서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잠시 접고 아프리카TV를 통해 1인 BJ로 활동 중이다. 억대 수입을 올리고, 방송 1년 만에 누적 시청자 수 1천만 명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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