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민환♥율희,치과에서 짱이와 '입뽀뽀 금지'받은 이유는?[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27 21: 31

'살림남'짱이가 국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영유아 치과 검진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살림하는 남자'에서는 짱이에게 보여주기 위해 치과 검진을 받은 가운데 충치 4개를 진단 받았다.  
짱이와 함께 치과에 가게 된 민재. 먼저 치과 베드에 누워 진료를 받는 모습을 보며 율희와 민환을 놀라게 했으나, "충치가 있다"는 말에 눈이 휘둥그래 졌다. 이에 율희는 "진료는 너무 잘 봤지만 양치질은 잘 못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짱이의 진료시간. 짱이는 이를 보는 진료를 버거워 하는 듯 했으나, 천정에 나오는 뽀로로 영상을 보면서 웃기도 했다. 이어 "짱이는 간식을 좋아하는 거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충치균의 밥이 되는 당류를 끊어달라"고 했다. 이어 "음식을 후 불어주는 행위에서 충치균이 옮아간다"고 했다. 또한 "입뽀뽀를 하지 말라"고 했다. 

아이들의 진료가 끝났고, 의사는 민환에게 따로 검사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민환은 "초등학교 때 건치 아동 상을 받았다"고 했지만, 의사는 민환에게 "충치가 4개 진행 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치석이 많아서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이어졌다. 이에 팽현숙은 "더러운 입으로 짱이한에 뽀뽀한거냐"고 했다./anndana@osen.co.kr
[사진]KBS'살림하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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