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 이새한, '만화같은 동점골 포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1.27 18: 00

27일 오후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제74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겸 왕중왕전’ 결승 울산 현대고와 광주 금호고의 경기가 열렸다.
금호고가 연장전 승부 끝에 2-1로 현대고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작렬시킨 금호고 이새한이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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