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뽕포유' 측 "'유산슬' 유재석, 오늘(27일) 첫 유튜브 라이브"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1.27 16: 29

코미디언 유재석이 트로트 신인 유산슬로 첫 유튜브 라이브에 도전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은 27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뽕포유 깜짝 유튜브 라이브! 오늘(27일) 4시 30분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유산슬의 더블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이 유산슬의 데뷔 첫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데뷔하자마자 '국민 MC급’' 이슈를 몰고 다니는 유산슬은 최근 KBS 1TV 교양 '아침마당'에 출연해 지상파 방송사 간 경계를 허물며 '유산슬 신드롬'에 불을 지폈다. 이런 가운데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라이브에 도전하는 유산슬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이날 유튜브 깜짝 생방송을 통해 유산슬의 더블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상황이라 더욱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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