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마흔파이브, BTS와 공통점? "BTS는 아미 우리는 마미"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26 21: 18

마흔 파이브가 매력을 어필하며 팬 모으기에 나섰다. 
26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마흔 파이브 멤버인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MBC연예대상을 언급하며 박성광과 양세형이 함께 했던 BTS 공연을 언급했다. 박성광은 "뷔가 입던 옷을 그대로 입었다"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한 달 넘게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진은 "고생한 것에 비해 빛을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영광은 양세형이 다 가져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BTS와 마흔 파이브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BTS의 팬클럽 이름은 아미이고 우리는 마미다. 마흔 파이브에 미친 사람들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흔 파이브는 마미 가입 신청서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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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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