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사랑의 연탄 배달로 불우이웃 지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11.26 11: 15

 원주 DB 프로미(단장 신해용) 선수들이 연고지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직접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선다.
원주 DB가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공동으로 지난 시즌 사랑나눔어시스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총 1만 8640장을 원주시(시장 원창묵)에 전달하고 선수들이 직접 2가구에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사랑나눔어시스트 캠페인은 원주 DB와 대한석탄공사가 함께 연고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적립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2018-19시즌 동안 팀 선수들이 어시스트를 1개할 때마다 연탄 20장씩을 적립해왔다.

[사진] 원주 동부 제공.

원주 DB와 대한석탄공사는 앞으로도 연고지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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