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 체지방 6.5%+7kg감량‥서장훈 "운동선수 수준" 감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25 23: 57

조현재가 무려 7키로를 감량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가 그려졌다.
조현재는 "드디어 복근화보 D-day, 촬영하는 날"이라면서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조현재는 "60일간 닭가슴살과 채소잔치, 저염식보다 더 강력한 거의 無간으로 먹었다"면서 "하루 4시간 무조건 운동에 투자했다"며 헬스 조북으로 대변신, 화보를 위해 뼈를 깎는 벌크업은 물론, 무려 240시간 고강도 훈련을 강행했다고 했다.

조현재는 "시작할때 73키로,  촬영 당일 66.9키로 만들어 7kg 감량했다"면서 "9주 전 체지방이 반 이상으로 감소했다"며 체지방이 6.5%나 떨어졌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운동선수 수준, 그것도 마른 선수"라며 놀라워했다. 
조현재는 화보 바로 전, 피자를 주문했다. 당일 한정으로 고효율을 위한 고열량을 섭취하기 위한 것이었다. 
트레이너의 허락하에 피자를 섭취한 조현재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으로 피자를 시식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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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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