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김나영, 아들 신우와 짜장면 도장깨기 도전 "돌되기 전 짜장면 먹어"[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22 23: 03

'편스토랑'에 두번째 주제로 우리밀이 등장, 김나영이 우리밀 짜장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김나영과 김신우가 등장, 맛있는 짜장면을 찾아 여정을 떠났다. 
두번째 주제로 '우리밀'이 등장했다. 식생활의 변화로 우리밀의 생산량은 늘어가고 있지만, 수입밀의 싼 공급가에 우리밀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었다. 김나영의 고추짜장이 등장했다. 김나영은 "우리밀이라는 주제를 듣고 나서 짜장면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고추짜장 전문집에 가서 신우의 그냥 짜장면 한그릇과 자신의 청양고추 짜장면 한그릇을 시켰다. "엄마들은 아이들 입맛에 맞춰서 먹다보면 성에 안찰 때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에 아이도 엄마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짜장면을 만들겠다"고 했다. 

신우의 자장면 먹방을 보면서 일우는 "진짜 잘먹는 거 같다"고 놀라워 했고, 붐은 "기계적으로 먹는다"고 하면서 이를 놀라워 했다. 나영은 "신우는 돌이 되기 전부터 짜장면을 먹었다"고 하면서 신우의 짜장 사랑을 공개했다./anndana@osen.co.kr
[사진] KBS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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