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 강경헌 다잉 메시지 추적 '사마엘' 누구? [Oh!쎈 리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1.22 22: 19

'배가본드’의 이승기가 강경헌이 남긴 다잉 메시지 '사마엘’을 추적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15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가본드’에서 차달건은 민항기 사고의 주요 증인인 오상미(강경헌 분)를 쫓았다. 그러나 차달건이 오상미를 찾아간 곳에서 제롬(유태오 분)이 나타나 총까지 쏘며 그를 막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배가본드' 15회에서 이승기가 강경헌의 다잉 메시지를 추적했다.

더욱이 또 다른 괴한이 나타나 오상미에게 칼을 휘둘렀다. 때마침 경찰이 나타났지만 제롬과 괴한은 도주한 뒤였다. 
차달건을 달아난 제롬을 피해 다시 오상미를 찾았다. 하지만 이미 오상미는 괴한에게 목을 찔렸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 오상미는 다가온 차달건에게 자신의 피를 이용해 특정 문양을 그렸다. 또한 차달건에게 "사마엘"이라고 의문의 다잉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사마엘’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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