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혜성 "전현무와 공개 연애, 축하 전화 아직도 많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2 20: 42

‘전현무의 그녀’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거듭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오프닝에서 MC 신현준은 “지난주 연예가를 가장 뜨겁게 달군 이혜성이다. 여전히 핫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성은 “동료들도 친구들도 축하 전화 많이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신현준은 “전현무가 지난주에 와서 커피를 샀다”며 “이혜성은 우리한테 뭐 안 사주냐”고 물었다. 이혜성은 “뭐 드시고 싶냐?”며 활짝 웃었다. 신현준은 “행복해라. 축하한다”며 거듭 전현무와의 열애를 축하해줬다. 

이혜성은 15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KBS 선후배인 전현무와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5일 ‘연예가중계’를 통해 “KBS 방송이 이어줬다. ‘해피투게더4’에서 처음 알게 됐다”며 “전현무는 방송 이미지랑 다르더라. 장난도 많이 치고 짓궂은 줄 알았는데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챙겨주는 부분이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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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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