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보이스 퀸' 경기민요 이수자 이미리 등장..송가인 등에 업고 TOP찍을까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21 22: 24

'보이스 퀸'에 송가인의 대학동기 이미리가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 퀸'첫방 시작 전부터 송가인의 응원으로 화제가 됐던 이미리가 등장했다. 
다음 참가자는 이미리였다. 이미리는 경기 소리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판소리를 해보였다. 미리는 송가인의 지인으로 이미 sns에서 송가인과의 친분으로 화제 된 바 있다. 

다음 참가자는 이미리였다. 이미리는 경기 소리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판소리를 해보였다. 미리는 송가인의 지인으로 이미 sns에서 송가인과의 친분으로 화제 된 바 있다. 이미리는 "송가인과 대학 동기"라고 하면서 "같은 건물에서 자취를 했다"고 말하며 "가족처럼 끈끈하게 지냈다"고 했다. 이어 송가인의 응원영상이 등장했다. 경기민요를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모를 수가 없다면서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서 소리를 배우신 분도 있다고 했다. 
열 두 줄이라는 곡을 선보이며 이미 1절에서 크라운을 보두 획득했다. 
분홍원피스를 입은 박혜진이 등장했다. 애교 넘치는 그녀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미소를 지었다. 46세로 결혼 4년차 새댁이 선택한 콩깍지 무대는 연극을 보는 듯 한 그녀의 표정 연기가 가득했다. 상체를 이용한 절도 있는 안무와 애교 넘치는 목소리에도 크라운은 4개에 멈추며 1절이 끝났고, 김경호는 "꺾기가 안된다"면서 크라운을 누르지 않았다. 이어 2절이 끝났지만 총 크라운은 5개로 탈락이 확정 됐다. /anndana@osen.co.kr
[사진] MBN '보이스 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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