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미가 지켜보고 있다" 손담비, '동백꽃필무렵' 의리女‥마지막 '본방사수' 독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21 20: 42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손담비가 종영을 앞둔 '동백꽃필무렵'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1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마지막 방송이에여 본방사수 #동백꽃필무렵"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손담비만의 아우라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서 향미 역을 열연하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했다. 손담비, 공유, 강하늘, 이정은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오늘 21일 종영을 앞뒀으며, 오늘 밤 10시 KBS2TV를 통해 마지막 방송이 된다. /ssu0818@osen.co.kr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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