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신보 차트인 소감+사재기 저격 "기계 없어질 때까지 이겨낼 것"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1 17: 56

가수 딘딘이 신보로 음원 차트에 진입한 소감을 밝혔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 해서 이겨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그의 신보 차트인 소식을 담은 기사 캡처도 게재했다. 
딘딘은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 깔짝한 저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딘딘 #사재기아웃 #속시원 #철파엠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딘딘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딘딘은 “사재기가 너무 많아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들어갔다. 곧 차트아웃 될 것”이라며 음원 사재기를 겨냥한 말로 화제를 모았다.
딘딘은 지난 20일 정규 1집 ‘Goodbye My Twenties(굿바이 마이 트웬티스)’를 발매했다. 이는 딘딘의 첫 정규앨범으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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