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예쁜척이 어색한 레알 여신.."왜 이렇게 어색한거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1 17: 08

방송인 최희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최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먹다가 고밤비언니에게 사진 예쁘게 찍는 법을 전수(?) 받은 후 시도해 본 사진인데요...  전 아직 멀은 것 같아요..... 사진 찍는 내 모습이 혼자 부끄러워 계속 눈치를 살피고 ㅎㅎㅎ 왜 이렇게 어색한거죠???? 몸이 고장난다”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희는 흰 벽을 배경으로 턱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받침 포즈는 실패했지만 자연 그대로의 미모가 돋보인다. 포즈가 쑥스러운 듯 멋쩍게 웃는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최희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야구 여신’ 칭호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프리를 선언한 후에는 이상민,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나르샤 등이 속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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