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마무 화사 "'힙' 가사 중 침 뱉는 부분, 한을 담아서 한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21 15: 31

‘두시탈출 컬투쇼’ 마마무 화사가 신곡 ‘힙’에서 포인트가 되는 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마마무가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뽐냈다.
마마무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 타이틀곡 ‘힙’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마마무 특유의 흥과 ‘힙’스러운 매력이 더해저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웠다.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의 무대를 보고 들은 청취자들은 화사의 ‘칵 투’ 파트에 꽃힌 듯 많은 메시지를 보냈다. DJ 김태균 역시 “너무 인상이 깊은 파트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화사는 “해당 파트를 할 때 한을 담으려고 한다. 어디가서 화를 내고 풀 수도 없기 때문에 그 파트에 한을 담는다”며 “하다가 실수로 침이 튄 적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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