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2019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 현장 프로모션 성황리에 종료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9.11.21 14: 14

<사진>2019 스포츠토토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 부산 동주여고 학생들과 부산BNK썸 선수단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스포츠문화와 불법스포츠도박의 폐해 알려주는 공익 캠페인
WKLB선수들과 부산동주여고, 인천부일여중 찾아가 뜻 깊은 시간 보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도전! 스포츠 인싸왕’ 의 현장 프로모션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현장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의 인기팀인 BNK썸과 신한은행 에스버드 선수들이 각각 부산의 동주여자고등학교와 인천의 부일여자중학교를 찾아 명랑운동회와 스페셜 매치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먼저 지난 11월5일 오후 2시에 부산 중구의 동주여고를 찾아간 부산 BNK썸의 안혜지와 임예솔, 차지현, 김지은, 홍소리, 김선희 등 6명의 선수들은, 농구부를 포함한 총 170명의 학생들과 식전 이벤트부터 명랑운동회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2019 스포츠토토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 인천 부일여중 학생들과 인천신한은행 에스버드 선수단
이어 19일에는 인천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의 김아름과 편예빈, 임주리, 최지선, 김하나, 이재원 선수가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부일여중을 찾아, 농구부 및 105명의 학생들과 함께 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전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인터넷 도박 및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 을 실시하며, 청소년 인터넷 사기 사례 및 성인 인터넷 도박 등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케이토토에서는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제작된 공익캠페인과 웹드라마 등을 상영하며,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더욱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일조했다.
또,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한 동주여고와 부일여중에는 배드민턴 라켓과 티볼 글러브, 배구공, 탁구라켓 등 원활한 체육활동에 필요한 3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동주여고와 부일여중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열기와 신한은행, BNK썸 농구단, 그리고 경찰청 등 많은 단체들의 지원 속에 이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는 공익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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