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함께 드라마 호흡을 맞춘 유준상의 커피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인 오늘 배우 전혜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우리 풍상씨 첫째오빠 준상오빠 의 커피차 선물 감동입니다. 내가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준상오라버니 너무나 감사해요"라면서 "#지구상 최고의배우 #최고의성품 #유준상 #늘 닮고싶은 #우리 첫째오빠"란 해시테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유준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하트'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유준상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과 투샷을 공개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무엇보다 유준상은 '정상이 너마저'라며 극 중 '정상'이란 이름을 가졌던 전혜빈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준상과 전혜빈은 지난 3월에 종영한 KBS2TV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서 각각 풍상, 그리고 정상이란 이름으로 남매 호흡을 맞췄다.
현재 전혜빈은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황수경 역으로 배우 이동건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TV조선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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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