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오주은 가족, 우여곡절 끝 가족사진 촬영 성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1.10 20: 03

 배우 오주은의 가족이 힘겹게 가족 사진 찍기에 성공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 오주은의 가족이 실내 피크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주은과 남편 문용현 그리고 희재와 희수와 하비는 공원으로 소풍을 준비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비가 와서 피크닉을 갈 수 없게 됐다.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결국 다섯 가족은 집에서 실내 피크닉에 나섰다.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먹으면서 소풍 분위기를 냈다. 희수는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실내 소풍의 마지막은 가족 사진 찍기였다. 오주은 가족은 어린 희재와 강아지 하비와 함께 힘겹게 가족 사진을 찍었다. 문용현은 가만 있지 않으려는 희재를 붙잡기 위해 놀라운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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