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라원이에 '오빠美' 발산‥"내가 다 사줄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10 18: 37

 6주년 달력 프로젝트가 시작된 가운데 윌리엄이 라원이에게 오빠미를 발산해 폭소하게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6주년 특집이 전파를 탔다. 
6주년 기부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각각 아이들이 모두 수목원으로 향했다. 먼저 샘 해밍턴 가족이 도착, 벤틀리와 윌리엄이 꽃들을 보며 환호했다. 다음은 홍경민네 가족이 도착, 딸 라원이와 라임이를 보자 윌리엄과 벤틀리는 꽃을 건네며 챙기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서로 용돈까지 나눠가져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윌리엄은 "내가 다 사줄게"라면서 손을 잡고 리드해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윌리엄은 이내 모자 속에 넣은 돈을 잃어버렸고 결국 아이스크림 한 개를 잡고 나눠먹으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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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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