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박효신 만났다!..국보급 목소리 '선남선녀' 투샷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09 21: 21

브아걸 가인이 박효신을 만났다. 
가인은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소울트리 인증”이라는 감격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과 나란히 찍은 투샷. 
사진에서 가인은 박효신의 품에 안겨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효신은 가음의 어깨를 포근하게 감싸며 온화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로 올해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과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부문 남자배우상을 거머쥐었다. 
가인은 제아, 미료, 나르샤와 오랜만에 완전체로 브아걸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가요사를 빛낸 윤상, 심수봉, 어떤날, 엄정화, 이은하, 베이시스, god, 김광진, 임현정, 조원선의 명곡이 브아걸의 보컬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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