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김재우, 외박 감행?.."여보 나 하루만 있다 가도 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09 09: 48

장동민, 김재우, 양정원, 위걸스가 허당 매력을 드러낸다.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좋은 친구들’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 김재우, 필라테스 퀸 양정원,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 걸그룹 위걸스가 간식 획득 난센스 퀴즈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이날 진행된 간식 획득 난센스 퀴즈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야한 식재료’라는 문제가 출제돼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수차례 오답 퍼레이드가 이어지다 걸그룹 위걸스가 우여곡절 끝에 정답을 맞힌다. 이에 장동민은 “그런 걸 어떻게 알아!”라며 역정을 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김재우는 퀴즈 정답 대신 “여보 나 하루만 더 있다가 가도 돼?”라며 아내에게 뜬금 없는 영상편지와 함께 외박(?)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퀴즈대결의 승리를 향한 스타와 친구들의 티격태격 케미와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스타들의 4차원 매력이 낱낱이 공개된다. 난센스 퀴즈대결의 결말은 10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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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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