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브라이언박, 딸 리아 양과 가족사진 촬영 "엄마를 늘 웃게 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09 08: 49

모델 혜박,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박 부부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혜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늘 웃게 하는 우리 리아. #사랑해 #엄마딸 #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혜박 브라이언박 부부와 딸 리아 양의 가족 사진이다. 브라이언박은 리아 양을 안고 있고, 혜박 역시 리아 양의 두 다리를 살짝 감싸쥐고 있다. 이때 리아 양은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중인데, 그 모습이 깜찍하다. 세 식구의 단란한 한때가 훈훈하다.

혜박 브라이언박 부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혜박은 지난 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난임과 유산으로 결혼 10년 만에 딸 리아를 출산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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