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세연, 감자 명란크림 떡볶이+단호박 크림 떡볶이 시식회 오픈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08 22: 10

진세연이 감자 명란크림 떡볶이와 단호박 크림 떡볶이로 시식회를 시작했다. 
8일에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는 진세연이 직접 만든 떡볶이로 시식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세연은 감자크림 떡볶이와 단호박 크림 떡볶이를 만들어 한 입 시식회를 열었다. 진세연은 쇼리의 도움을 받아 20인분의 떡볶이를 만들었다. 

진세연은 시식회를 열기 전 "너무 떨린다"라고 긴장감을 전했다. 그때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시식회를 보고 떡볶이를 맛 봤다. 학생들은 단호박 떡볶이를 뽑았다. 학생들 모두 떡볶이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은 "부족함 점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떡볶이를 맛 본 한 어머님은 "너무 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른 주부들 역시 "맛이 좀 심심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때 한 남학생들이 진세연의 판넬을 보고 멈춰서 떡볶이를 시식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진세연은 직접 다가가서 이야기 했다. 
남학생들은 진세연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진세연은 "떡볶이가 짜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남학생들은 "원래 짜게 먹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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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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