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강호동, 소고기 부위 맞히기 '소믈리에' 완벽 성공 '리스펙' [Oh!쎈 리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08 22: 02

'신서유기7' 강호동이 소믈리에 미션에서 고기 장인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강호동이 소(牛)믈리에 미션에 도전해 소의 부위를 맞히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용볼 대방출의 시간이 돌아왔고, 나영석 피디는 "한 분, 한 분이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소원을 이뤄드리겠다"고 했다. 이에 강호동은 EDM 기계, 이수근은 중고 스쿠터, 은지원은 게임용 의자, 규현은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송민호는 작업용 의자, 피오는 건강검진을 각각 소원 목록으로 빌었다. 

소(牛)믈리에 미션에 도전한 강호동은 상당히 어려워했고, 나영석 피디는 어떤 소고기 부위가 있는지만 알려줬다. 이후 강호동은 3번 등심을 맞혔고, 이어 2번이 안심, 1번이 채끝이라고 결정했다. 그 결과, 모두 정답과 일치했고, 맛도 안 보고 눈으로 다 맞혔다.
모든 소고기 부위를 완벽하게 맞힌 강호동은 1성구 미션에 성공했고, "드디어 얼굴에 피가 돈다"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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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서유기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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