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공격・서브 1위' 강소휘, 생애 첫 라운드 MVP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11.08 17: 59

GS칼텍스 강소휘가 생애 첫 라운드 MVP에 올랐다.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8표(강소휘 18표, 러츠 11표)를 획득한 강소휘는 1라운드 동안 공격 종합, 서브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개인 성적에서 빛을 발하며  V-리그 1라운드 여자부 MVP로 선정되었다.
뿐 만 아니라 소속팀인 GS칼텍스에서 이소영, 러츠와 함께 강력한 삼각편대를 구축하며 09∼10 시즌 이후 10시즌 만에 GS칼텍스가 라운드 무패로 팀 순위 1위를 달성하는데 첨병 역할을 하였다.

강소휘 GS칼텍스. /dreamer@osen.co.kr

도드람 2019~2020 V-리그 1라운드 여자부 MVP 시상은 14일 화성 실내체육관(IBK기업은행 VS GS칼텍스)에서 실시된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라운드 MVP 수상자들에게 수여되는 상금 규모를 확대하여 지난 시즌 100만원에서 100만원 증액된 200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