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동백꽃' 마지막 촬영 끝, 너무 아쉬워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08 17: 55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촬영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손담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너무 아쉬워. 다들 보고 싶을거에요”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마치고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첫 사진에서는 강하늘, 손담비, 공효진, 오정세가 환하게 웃고 있다. 제작진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기도 하고, 손담비와 공효진이 서로를 꼭 안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도 담겼다.
손담비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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