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노을 이상곤, 배우 연송하와 내년 3월 결혼"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08 14: 53

보컬그룹 노을 멤버이자 리더 이상곤이 배우 연송하와 결혼한다.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상곤과 연송하가 오는 2020년 3월 1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상곤과 연송하가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며 “확인 결과, 결혼 날짜만 잡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을 이상곤(왼쪽)과 배우 연송하가 결혼한다. OSEN DB

이어 “노을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준비된 만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내년에 예식이 가까워질 때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상곤, 연송하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을은 지난 7일 1년 만에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했다. 이 곡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보도 된 노을의 이상곤의 결혼소식에 대해 입장 드립니다.
오는 2020년 3월 14일, 가수 이상곤이 배우 연송하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노을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준비 된 만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내년에 예식이 가까워질 때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람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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