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이번엔 햄버거 먹방...감탄 연발 "난리 났다"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1.08 12: 25

방송인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음식 맛을 책에 비유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7회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행복도 200%를 자랑하는 인생 햄버거 먹방을 선보인다. 만족감에 푹 빠진 이들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앞선 '전참시' 촬영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새롭게 발견한 인생 햄버거를 먹었다. 매니저가 행복한 미소를 가득 머금고 "난리 났다"며 감탄을 연발, 순식간에 햄버거를 흡입하는 모습은 군침을 꼴깍 삼키게 만들었다고.

[사진=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영자가 매니저와 햄버거 먹방을 펼친다.

무엇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특별한 맛 평가를 선보이는 이영자가 눈길을 끌었다. 자타공인 시적이면서도 맛깔난 맛 평가 장인 이영자 표 '영자의 서재'가 공개된 것. 음식의 두께, 맛있는 정도 등을 책과 비유하는 맛 표현이 오감만족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영자는 대식가를 소식한 것처럼 만드는 비장의 음료도 공개했다고. 마음도 부드럽게 만드는 마법의 음료 정체는 무엇일까. 매니저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칭한 인생 햄버거 먹방이 기대를 모은다. 9일 밤 11시 5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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