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유' 엑소 첸, 부산 광안리 첫 버스킹→뒤풀이 현장..매주 금 미방송분 스트리밍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08 11: 23

엑소 첸의 부산 광안리 버스킹 현장부터 그 후일담까지 모두 공개된다.
오늘(8일) 방송되는 V오리지널 ‘심포유-첸 편’에서는 첸이 부산 광안리 버스킹 공연을 마치고 뒤풀이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엑소의 영상 기록기 ‘심포유-첸 편’은 첸이 직접 설계하는 전국 버스킹 투어가 담겨 팬들에게 힐링타임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부산 광안리에서 첫 번째 버스킹을 준비하는 첸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낮 12시에 방영되는 ‘심포유-첸 편’에서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을 하는 첸과 그의 음악 친구 조정치, 십센치 권정열의 모습이 담긴다. 선곡부터 버스킹 구성까지 첸이 직접 고민하고 신경 쓴 만큼 부산 광안리 버스킹 공연에 이목이 쏠린다.
이와 함께 특별한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본 영상 공개 이후 밤 10시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심포유-첸 편’의 미방송분이 스트리밍되는 것. 본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스페셜한 영상이 담겨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VOD는 추후 제공된다.
이에 같은날 밤 10시에는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인 ‘부산 광안리 버스킹’ 후일담이 담긴 미방송분 영상이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첫 번째 버스킹을 마친 첸의 남다른 감회와 뒤풀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미방송분 외에도 엑소 첸의 스페셜한 영상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심포유-첸 편’ 종영 후에는 ‘첸의 경주 여행’과 노래하는 첸의 모습만을 담은 ‘버스킹 직캠 모음’ 등 하드털이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포유-첸 편’은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브이라이브(V앱)와 네이버TV에서 독점 공개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VLI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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