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측 “연장? 당초 20부작 편성..방영 전 이미 결정”[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1.08 10: 40

‘동백꽃 필 무렵’ 측이 연장에 대해 당초 20부작 편성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측은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 된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작품입니다”고 덧붙였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사실과 다른 '연장' 관련된 보도에 대한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의 공식입장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 된 작품입니다. 
20부작 편성은 방영전 이미 결정난 사항이며, 지난 10월 몇몇 매체 기자님들의 문의에 답변해드렸고, 보도도 된 바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작품입니다.
추후 이와 관련, 사실과 다른 보도는 삼가 부탁드립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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