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할리우드 진출→새 프로필 공개 "고마운 맘으로 잘할것"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08 11: 01

한효주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 고마운 마음으로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가 찍은 새로운 프로필이 담겨 있다. 헤어스타일을 올백으로 넘긴 단아한 모습과 블랙 의상을 갖춰 입었으며, 정면을 응시한 컷과 한효주의 얼굴 옆선의 돋보이는 컷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이자,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인 '트레드 스톤'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드라마는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
'트레드 스톤'은 '본 시리즈'에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효주는 극 중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소윤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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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효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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