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나 혼자 산다' 재출격…이번엔 해외 촬영 일상[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08 07: 49

배우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
남궁민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의 해외 촬영 일상을 담는다.
이번 남궁민의 일상은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차 귀국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일상이 담길지 기대가 모인다.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남궁민은 지난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허당, 반전 매력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당시 남궁민은 함께 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훈훈한 모습부터, 함께 즐기기 위해 게임을 직접 기획하며 시뮬레이션 하는 잔망스러운 허당미를 보였다. 특히 평소 운동을 즐겨 집에 마련했다는 ‘남궁GYM’에 들어가 운동 기구 하나를 하고는 이내 불을 끄고 거실로 나가는 반전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남궁민은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주인공 백승수 역을 맡았다. ‘스토브리그’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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