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박준형, 와이프 남사친이랑 노래방 갈때 '이것' 입어야 한다!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07 23: 31

괴팍한 5형제'이날의 첫 주제는  애인과 남사친 참을 수 없는 행동 줄세우기가 이어졌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박준형이 아내와 남사친의 행동을 추리하다가 분노했다
준형의 줄세우기는 5위가 노래방, 친척들과 건전한 마음으로 가는 곳이라는 말을 더했다. 하지만 장훈이 노래방에서도 술을 판다고 하면서 준형을 화나게 했다. "우리와이프가 절친인 남자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불알 친구들이라서 여기까진 괜찮다. 대신 피규어 처럼 입고 가는 것은 안되고, 멜빵바지에 우리 아이 사진이 그려진 목걸이가 걸려져 있으면 괜찮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지는 4위는 매일 연락하기, 3위는 둘이 영화보기, 2위는 둘이 술마시기,1위는 둘이 당일치기 여행가기가 차지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JTBC '괴팍한 5형제'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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