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밤' 자이언티, 미소도 깡패‥선글라스 벗으면 순둥이 '해솔이'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07 21: 32

가수 자이언티가 선글라스 속에 숨긴 살인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가수 자이언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업로드할 사진이 많아서 당분간 좀 귀찮으실 수도 있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자이언티는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벗은 채, 아기같은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카리스마 속에 숨긴 반전 매력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음원깡패' 자이언티(본명 김해솔)는 6일인 어제,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밤'으로 컴백을 알리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싸우고 권태를 겪는 과정에서 내 자세를 담았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특히 작사 김이나, 작곡 서원진, 편곡 박준우 등 풍성한 작가진과도 협업을 펼쳤다고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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